양양입암농요(1995,강원도)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3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및 제2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참여지역	강원도
분야	민요
수상(단체상)	문화관광부장관상

종목소개

강원도 대표로 참가한 양양 입암농요팀은 1995년 제3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민요부문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강원도 양양군의 남단부에 위치한 현남면 입암리는 화상천 유역의 들판을 중심으로 논농사를 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으로 논농사를 지으며 부르는 농요가 다양하게 불린다. 양양 입암농요는 모찌기, 모심기, 김매기 등 일의 과정마다 불려지던 농요로서 그 가락은 정적이며 사설은 지역의 명소나 삶의 애환을 통속적이고 해학적으로 풍자하였으며 권농을 중심으로 한 충효와 애향, 근면과 애정, 축원, 덕담 등의 사설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한 일의 과정과 동작이 적합하게 짜여져 있어 농사일에 지친 농민들의 피로를 잊게 하고 흥을 돋우는 조상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다. 입암농요는 <모찌기소리>, <성군소리>, <모심기소리>, 김매기소리인 <큰소리>와 <작은소리(주름이)>, <사랑가>, <양승백이>, <오덕떼기>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문서자료

파일명	요약
DOC_1995_제36회_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_양양입암농요(1995.10.11~13).pdf	제3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양양입암농요(1995.1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