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나루굿(1995,서울시)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3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및 제2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참여지역 서울시
분야 민속놀이
수상(단체상) 공로상

종목소개

서울특별시 대표로 참가한 마포 나루굿팀은 1995년 제3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의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마포나루굿은 본래 마포나루 주민과 밤섬 주민들이 배를 만들어 진수할 때나 일년 중 단오날이 되면 배의 무사항해와 풍어를 비는 굿을 했는데 이때는 사당에 가서 신에게 고하는 신맞이 굿에 이어 나루터와 배 앞에서 부정풀이 굿을 했으며, 배에 올라 뱃고사를 지냈다. 뱃고사가 끝나면 선주나 객주가 굿패를 자기 집으로 초청하여 마을의 안녕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뒤풀이굿이 행해졌다. 이 마포나루굿은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이 지역 주민들의 마을축제로 행해졌으나 그 이후 밤섬에서 이주한 마포구 창전동 주민에 의해 부군당에서 매년 단오굿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1989년에 와서야 마포나루 굿이 복원되어 매년 10월에 마포 구민행사로 재현되고 있다.

문화재 지정 현황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밤섬부군당도당굿 (2005.01지정)

관련링크

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문서자료

파일명 요약
DOC_1995_제36회_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_마포나루굿(1995.10.11~13).pdf 제3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마포나루굿(1995.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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