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웃다리풍물(2004청소년,충청남도)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45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1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참여지역 충청남도
분야 농악
참여단체 천안병천고등학교
수상(단체상)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개인상) 연기상 (문현준)

종목소개

유래

남사당놀이 6개 연희 가운데 3종목과 무동으로 구성한 것이다. 대개 남사당 놀이판에는 놀이 전에 줄타기의 줄을 메고 꼭두각시놀음의 포장막과 마당 한가운데에 버나․살판․덧뵈기 등을 연희할 멍석을 편다.

구성

(1) 풍물 (2) 버나놀이 (3) 살판

내용

(1) 풍물 웃다리가락을 주축으로 짜임새 있는 진풀이와 무동(새미)․채상(열두발 상모) 등을 가미하여 연희적 요소를 더하였다. 중부지방에서는 ‘풍물’, 호남지방에서는 ‘풍장’, 영남지방에서는 ‘매구’라고 한다. 풍물은 4가지의 타악기인 꽹과리․징․북․장구가 기본이 되고, 여기에 선율악기인 날라리와 벅구놀이의 소도구이기도 한 소고(벅구)가 추가된다. 풍물은 웃다리 가락을 주축으로 진풀이와 무동․벅구놀이․채상놀이․선소리까지 가미되는 구경거리로서의 성격이 우세하다.

(2) 버나놀이 대접․쳇바퀴․대야 등을 앵두나무 막대기로 돌리는 놀이가 이어진다. 버나놀이는 먼저 덩더꿍이장단을 2~3분 친 뒤에 던질사위․때릴사위․다리사위 등의 15가지 사위를 보이는 것이다.

(3) 살판 오늘날의 덤블링을 연상케 하는 것으로, 광대가 몸을 날려 넘는 땅재주이다. 지예(地藝)․장기(場技)라고도 한다. 남사당패와 솟대쟁이패들의 놀이 가운데 하나이다.

문화재 지정 현황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농악 (2014.11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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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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