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대회 개요
구 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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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제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
개최일 | 1964. 10. 29 ~ 31 |
개최지역 | 서울시 |
개최장소 | 경복궁 |
참가종목 (참여인원) | 20개 종목 |
주최 | 공보부 |
참가종목 정보 및 수상
일반부
참여팀 지역 | 종목명 | 참여단체 | 분야 | 단체상 | 개인상/공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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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 농악 (소녀농악) | 농악 | 대통령상 | 공로상 (양인석) | |
경상북도 | 민속놀이 | 민속놀이 | 국무총리상 | ||
경상북도 | 하회가면극 | 민속극 | 문공부장관상 | ||
전라남도 | 강강술래 | 민속놀이 | 문공부장관상 | ||
경기도 | 농악 | 농악 | 문공부장관상 | ||
경상남도 | 삼천포농악 | 농악 | 장려상 | 개인상 (최종실) | |
충청남도 | 농악 | 농악 | 장려상 | ||
제주도 | 입춘굿놀이, 허벅춤 | 민속놀이 | 장려상 | ||
전라북도 | 농악 | 농악 | 개인상 (김병섭) | ||
충청북도 | 농악 | 농악 | 개인상 (김진중) | ||
경기도 | 양주산대놀이 | 민속극 | 공로상 (김성대) | ||
황해도 | 봉산탈춤 | 민속극 | 공로상 (이근성) | ||
서울시 | 송파산대놀이 | 민속극 | |||
강원도 | 농악 | 농악 | |||
경상북도 | 상주모내기 | 민요 | |||
경상북도 | 안동놋다리밟기 | 민속놀이 | |||
경상북도 | 쾌지나칭칭나네 | 민요 | |||
경상남도 | 오광대놀이 | 민속극 | |||
황해도 | 장고춤 | 무용 | |||
황해도 | 북춤 | 무용 |
개요
제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는 1964년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복궁의 야외무대에서 공보부 주최로 진행되었다. 모두 11개의 시도 경연 팀이 참가해서 19개 종목의 경연을 벌이면서 각각의 장기를 발휘해서 열띤 경연을 하였다고 전한다.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의 성격이 고정적으로 정해지면서 일정한 형식적 패턴을 이루게 되었다.
민속극․농악․민속놀이․민요․민속무용 등을 중심으로 종래의 연희 종목을 반복하면서도 가끔 새로운 발굴이 이루어지는 점이 확인되었다. 민속놀이와 민요 부문에서 새로운 자료가 발굴되었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들도 있어서 이들 자료는 매우 주목할 만한 것들이었다고 전하기도 한다.
참가종목
제5회 대회에서 특히 주목되는 참가종목으로 농악의 저변 확대를 들 수 있다. 지역적으로 고르게 발굴이 이룩되면서 전국적인 농악의 판도를 인식하고 전국적인 이해가 가능한 범위의 모든 자료들이 많이 출품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민속놀이와 여러 가지 자료들이 발굴되면서 연희 자료의 전반적인 인식과 전환이 이루어졌음이 확인된다.
의의
새로운 자료 발굴이 적어지고 형식적인 고식성을 갖게 됨으로써 활기와 생기를 잃어버리는 면면이 발행하게 된다. 제5회 전국민속경연대회는 그러한 성격이 많이 발견되는 대회였다. 경연대회의 실질적인 내용을 채우지 못하고, 오히려 새로운 인식이 없이 막연하게 경연 대회에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발굴이 가지는 의미를 무색하게 하는 것이 확인된다.
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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