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악 판굿(2025청, 전라북도)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참여지역 전라북도
참여단체 강호항공고등학교
수상(단체상) 우수상 (국가유산청장상)

종목소개

본문

고창은 고인돌로 널리 알려진 지역이다. 지역 곳곳에 고인돌이 분포하고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이를 통해 청동기시대 문화가 번성했음을 알 수 있다.

고창농악은 영광, 무장, 장성, 함평 지역을 중심으로 발달한 영무장 농악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1980년대 이후에는 고창농악과 영광 지역의 우도 농악으로 나뉘었으나, 호남우도 농악의 하나로서 영무장 농악에 그 연원을 두고 있다. 과거 고창과 영광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세습무계 걸궁패를 통해 고창농악이 계승된 것으로 보인다.

정월 당산제와 여름 농사철에 집중하여 연행하였다. 마을 공동체에 기반하면서도 세습무계 집단이 관여되어 있어 마을 농악과 전문 예능이 결합한 형태로 전해진 것이 특징이다.

고창농악에는 문굿, 당산굿, 샘굿, 줄굿, 매굿, 판굿 등 다양한 종류가 포함된다. 판굿에 군사놀이와 농사풀이가 함께 나타나는 점은 고창농악만의 독자적인 요소다. 마치 병정놀이를 하듯 두 패로 나뉜 치배들이 대결하듯 진을 바꿔가며 기교를 펼친다. 입장굿으로 시작해 오채굿마당, 오방진마당, 호허굿마당, 구정놀이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호허굿 마당에서는 모두가 둥글게 서서 농사짓는 모습을 표현한 동작을 보여주며 판굿 속의 농사 풍경을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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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출처 :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종목소개서
  • 발행일 : 2025년
  • 발행처 :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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