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후리소리(2025청, 부산시)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참여지역 부산시
참여단체 다대초등학교
수상(단체상) 전승상 (영동군수상)

종목소개

본문

부산 다대포 지역은 낙동강 하구에 위치하여 멸치의 먹이인 부유생물이 풍부하다. 덕분에 다른 바다보다 멸치의 맛이 좋고 어획량이 많아 오래전부터 멸치잡이가 성행하였다. 멸치잡이는 큰 그물을 넓게 둘러친 뒤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그물을 끌어 올려야 했기에 자연스럽게 마을 공동 어로 작업으로 운영되었다.

1960년대 초까지 남아있던 다대포의 멸치잡이는 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른 개발로 점차 자취를 감추었으며, 관련 풍습과 어로요도 사라졌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지역 주민들이 멸치후리소리를 중심으로 작업 과정을 재현하고 연희화하여 다대포 후리소리라는 종목을 이어왔다.

다대포 후리소리가 소중한 이유는 국내 전승 민요의 대부분이 농요인 것에 비해, 가사와 곡조가 완벽하게 전해지는 어로요 사례가 드물기 때문이다. 특히 어로 작업에 직접 참여했던 다대동 주민들에 의해 전승되었기에 보존 가치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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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출처 :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종목소개서
  • 발행일 : 2025년
  • 발행처 :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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