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산타령(1976,함경북도)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17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참여지역 함경북도
분야 민요

종목소개

함경북도 지방은 농토가 좁고 대개가 험한 산간오지요, 더욱이 오랑캐의 침입이 잦은 변경지방으로 항상 불안정 속에 살아왔다. 그래서 부녀자들은 천지신명께 인간의 행복을 기원하며, 멀리 떠나있는 님을 그리워한다. 여기 ‘고무산타령’도 이러한 관북지방에 전래한 단가 중의 하나로 그 가사의 한 구절을 소개하면,

“공산야월 부엉새는 님 그려 슬피울고,두만강 어린달빛 쓸쓸히 비쳐있네 어랑어랑 어헤야고무산이 꾸불꾸불”

이라고 하는 가사에 춤을 곁들인 것이다.

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문서자료

파일명 요약
DOC_1976_제17회_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_민속놀이_고무산타령_프로그램북.pdf 제17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민속놀이 고무산타령 프로그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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