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정보
아미농악(1980,부산시)
종목 개요
구 분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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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대회 | 제2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
참여지역 | 부산시 |
분야 | 농악 |
수상(단체상) | 공로상 |
종목소개
부산시 아미동을 중심으로 전승되어오는 농악이다. 아미동에서는 정초에 걸립굿을 크게 쳤고, 그 밖에 명절에도 농악을 쳤다. 걸립굿의 끝에 판굿이 또한 뛰어났다. 아미농악의 판굿은 농사풀이, 등벅구놀이, 오방쌍진놀이, 대복놀이, 영산다드래기 등 여러 놀이로 구성되는 바, 씨뿌리고 가꾸고 거두는 과정을 연출하는 농사풀이는 영동농악․경북농악과 통하는 것이며, 농사풀이․대북놀이 등은 경남동부농악으로써 특징을 간직하고 있다. 북을 발목 위에 걸쳐 놓고 굿거리 장단에 멋진 춤을 추며 흥을 돋구는 대북놀이도 좋고, 고잽이들이 몸을 비스듬히 뉘이며 공중에서 재주를 넘는 자반뒤지기도 묘기라고 할 수 있다.
문화재 지정 현황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부산농악 (1980.02지정)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농악 (2014.11등재)
관련링크
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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