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아리(1978,평안남도)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19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참여지역 평안남도
분야 민요

종목소개

이 노래는 평안남도 서해안에 위치한 용강․강서․평원 지방에서 많이 불리는 것으로 밭에서 김 맬 때 부르는 노작 가요의 하나이다. 잔가락을 섞어 매우 느리게 부르기 때문에 일종의 푸념처럼 들리는 것이 이 소리의 특징이다. 장단도 없다. 긴아리가 끝나면 곧 자진아리를 잇대어 부르는데 타령 또는 감내라고도 부른다. 장단은 긴아리 모양 장고 장단이 없으나 소리의 세로 보아 도드리 또는 중모리가 맞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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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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