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정보
소촌농악(1988,광주시)
종목 개요
구 분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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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대회 | 제29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
참여지역 | 광주시 |
분야 | 농악 |
수상(단체상) | 공로상 |
종목소개
광주가 광역시로 바뀐 이후 처음 출전하였다. 광주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소촌농악은 1988년 제29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의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소촌농악은 광산군 소촌마을에 전승되어온 농악으로 마을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하기 위해 자연 발생적으로 자생한 마당굿 놀이의 일종이다. 소촌농악의 놀이 형태는 길굿으로부터 시작하여 집안으로 들어와 샘굿을 친 다음 온 집안을 돌며 장독굿과 산신령께 비는 선영굿을 치는 등 매우 다채로운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집돌이로 마을의 무사와 풍년을 기원하며 잡신, 잡귀를 집안에서 쫓아내 액을 막고, 집안의 재수가 대통하도록 가신에게 빌면서 축원을 낭독한 후 신명나게 한바탕 굿을 치고 이집 저집을 옮겨 가면서 이어진다.
문화재 지정 현황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광산농악 (1992.03지정)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농악 (2014.11등재)
관련링크
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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