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정보
광산농악(1991,광주시)
종목 개요
구 분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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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대회 | 제32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
참여지역 | 광주시 |
분야 | 농악 |
수상(단체상) | 문화부장관상 |
종목소개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한 광산농악팀은 1991년 제32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의 농악부문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광산농악 상쇠 정득채(52) 씨는 35년을 꽹과리와 함께 살아온 농악인생이며, 올해 처음 영예의 상쇠를 맡았다. 지금까지는 주로 부쇠로만 참여해 왔는데, 지난 89, 90년 민속예술경연대회 때에도 부쇠로 참가해 장려상과 부문우수상을 수상하는데 공헌하였다. 그가 상쇠를 맡은 이후 광산농악의 약점이었던 느린 동작이 사라지고 활기가 넘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15세 때부터 고향인 함평에서 동네 농악 팀의 기수로 참여했던 것이 인연이 돼 평생을 농악 속에서 살아온 정씨는 10년 전 도 지정 문화재 전경환 씨를 만나 본격적으로 꽹과리의 기능을 익혔다고 한다.
문화재 지정 현황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광산농악 (1992.03지정)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농악 (2014.11등재)
관련링크
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문서자료
파일명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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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_1991_제32회_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_광산농악(1991.10.16~18).pdf | 제32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광산농악(1991.10.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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