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장군당굿(1991,서울시)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32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참여지역 서울시
분야 민속극
수상(단체상) 공로상

종목소개

서울시 대표로 참가한 남이장군당굿팀은 1991년 제32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의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남이장군 당굿은 일제치하에서도 명맥을 이어오던 중 1982년 경희대학교 김태곤 교수가 향토축제 심포지움에서 남이장군 당제를 조사 보고하면서부터 복원작업에 착수하게 되었으며, 1983년 원형에 복원된 남이장군 당굿이 연 3일에 걸쳐 대치성제 행사로 재현되었다. 이 당굿은 전례에 따라 매년 음력 4월1일, 7월1일, 10월1일 년3회를 행하는데 그 중에서 4월1일은 전야제를 비롯하여 연 3일 동안 원근(遠近)남녀가 운집하여 큰 굿을 드리는데 이 큰굿이 끝나면 각지 무녀를 초청 주민들의 무병건강, 소원성취, 신수재수, 안과태평을 빌며한마당 축제의 절정을 이룬다. 또한 주민들은 우환병고가 있을 때마다 수시로 이곳 사당을 찾아 해소(解消), 쾌복(快復)을 빌고 있다.

문화재 지정 현황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남이장군사당제 (1999.07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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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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