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칠북화천농악(1991,경상남도)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32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참여지역 경상남도
분야 농악
수상(개인상) 개인상 (박동욱)

종목소개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한 함안 칠북 화천농악팀의 박동욱 씨는 1991년 제32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의 개인상을 수상하였다. 본 농악은 함안군 칠북면 화천리에서 행해지던 놀이로 매년 음력 10월 초하루와 섣달 보름날에 마을의 안가태평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동네 앞 성황나무 밑에서 전 동민이 참여하여 동제를 지내고 행하던 의식으로 고려시대부터 전해온 것으로서 본 마을의 당초 지명은 마을 앞에 수양버들이 울창하여 류정리라 불렀으나, 일제시대부터 마을 앞에 큰 강이 흐른다하여 화천리로 개칭하였다. 본 농악의 진행은 마을 앞 수양버들 중에서 제일 큰 나무를 성황나무로 전하고 이 나무아래에서 놀이를 시작하여 가가호호를 방문 지신밝기와 성주풀이로 지신을 울려 악귀를 물리쳐 농사는 풍년이 되게 하고 집안은 태평으로 연중 무사하기를 기원하였다 한다.

문화재 지정 현황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함안 화천농악 (1991.12지정)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농악 (2014.11등재)

관련링크

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문서자료

파일명 요약
DOC_1991_제32회_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_함안화천농악(1991.10.16~18).pdf 제32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함안화천농악(1991.10.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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