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웃다리농악(1994청소년,대전시)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3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및 제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참여지역 대전시
분야 농악
수상(단체상) 대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종목소개

대전직할시 웃다리농악은 유성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연행하였으며 제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웃다리농악이란 전문농악인 간에 충청․경기지역 농악과 그 이북의 농악을 일컫는다. 대전직할시 무형문화제 제1호로 지정받은 웃다리농악의 판제 중에 오방진법(멍석놀이)이 있다. 이때에는 반드시 칠채가락을 치게 되어있다. 이는 곧 천문학에서 이르는 하늘의 28수를 뜻하기 때문에 28채라고 한다. 진법모리 역시 처음에 중앙 토(土)에서 시작하여 서방 금(金)으로 북방 수(水), 동방 목(木), 그리고 남방에 화(火)로 해서 다시 중앙 토(土)에 와서 몰아쌓게 되어있다. 이것 역시 오행상생법(五行相生法)으로 생문방(生門方)을 찾아서 몰아간다는 것이다. 풍년을 예고한다는 소쩍새(두견새)의 울음소리나 아낙네의 빨래다듬질소리 등은 가락으로 흉내를 내며, 당산벌림, 고사리 꺾기, 절굿대놀이, 도둑굿, 사통배기, 가새치기, 전후좌우치기 등은 몸동작이나 대형형태를 묘사하면서 진행되는 농악이다.

문화재 지정 현황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웃다리농악 (1989.03지정)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농악 (2014.11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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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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