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좌도농악(1999,전라남도)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4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참여지역 전라남도
분야 농악
수상(단체상) 문화관광부장관상

종목소개

유래

호남 좌도농악의 본산으로 약 300년 전부터 전승되어 왔다.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마을 주민의 각종 재난 및 액운을 막고, 그 해외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지역주민의 단합과 협동심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당산굿, 풍년굿, 성주풀이굿, 액막이굿, 문굿, 마당밟기, 판굿 등 다양한 농악놀이를 하였다고 한다.

특색

특징으로는 윗몸놀이에 치중하여 전원이 전립을 쓰는 점, 복색이 간소한 점, 가락과 동작이 빠르고 단체기술이 발달된 점 등을 들 수 있다.

구성 및 내용

전라좌도농악은 농군들이 마지막 지심을 메고 농기를 앞세워 풍년을 기약하며 술을 먹고 풍물을 치며 하루를 즐기는 놀이, 정월 대보름에 국가의 안녕과 부락이 가가호호 액 없이 번영할 것을 비는 놀이로, 액막이굿, 마당굿, 판굿 등 12마당 중 방울진, 채굿, 진풀이굿, 호허굿, 영산굿, 재능기영산 등으로 되어있다.

문화재 지정 현황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농악 (2014.11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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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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