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농악(1986,경상남도)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27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참여지역 경상남도
분야 농악
수상(단체상) 문공부장관상

종목소개

경상남도 대표팀인 화천농악은 1986년 제27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문공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화천농악은 제 4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연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화천농악은 경남 함안 칠북면 일대에서 성행해온 농악이다. 이 마을에는 마을 앞 서낭나무에 해마다 9월 말일 주민 모두가 정성을 드리고 상달인 10월 초 하루 날에도 대제를 올리며 농악을 울렸다. 이 고장에서는 농악을 ‘매구친다’, 또는 ‘쐬친다’라고 한다. 정월 초삼일에는 집집마다 돌며 지신밟기 매구를 치고 5월 단오, 농번기의 두렛일, 7월 백중 등의 절기에 매구를 쳤다고 한다. 질굿, 인사굿, 살풀이굿, 덧배기잽이굿, 영산다드래기, 진치기굿, 번버꾸굿, 호호굿, 원풍대, 자반뒤집기, 고사리꺾기, 농사풍년굿의 열두과장으로 구성된다.

문화재 지정 현황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함안 화천농악 (1991.12지정)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농악 (2014.11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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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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