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별신농악(1995,경상북도)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3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및 제2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참여지역 경상북도
분야 농악
수상(단체상) 노력상

종목소개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호계 별신농악팀은 1995년 제3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의 노력상을 수상하였다. 호계별신농악은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 부곡리에 전승되는 풍물이다. 부곡리는 전형적인 각성촌락으로써 매년 동제를 지내고 400여 년 전부터 10년 맞이 별신굿을 하였다고 전한다. 호계 별신 농악대는 60대에서 30대까지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쇠 2명, 징3명, 북3명, 장구3명, 상모 12명과 여부(女夫) 20여명, 잡색, 기수 등으로 편승되어 있고 여부가 특이하다. 호계 별신농악은 질매구-태극그리기(외상모가락)-느린양상모-반춤놀이-빠른양상모-춤놀이-수박치기-반춤놀이-모심기-글자쓰기-타작놀이-모꽂이-논매기-탈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쇠 한익수(62세)는 이 마을 태생으로 이 마을 어른들과 점촌의 어른들에게 쇠가락을 전수받았으며 12마치의 다양한 쇠가락을 연주하였다. 문경 호계 별신은 내륙지방으로는 보기 드물게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으며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농악으로 새로 발굴된 농악이다.

문화재 지정 현황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농악 (2014.11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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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문서자료

파일명 요약
DOC_1995_제36회_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_호계별신농악(1995.10.11~13).pdf 제3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호계별신농악(1995.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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