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다루는소리(2000,제주도)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41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7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참여지역 제주도
분야 민요
수상(단체상) 문화관광부장관상

종목소개

유래

제주 지역의 농요를 구성하여 종목화한 것이다.

구성 및 내용

제주의 논다루는 소리는 이미 논이 갈아진 상태에서 뫼를 뽑는 것에서 시작되어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이중 써레질 소리와 밀레질 소리를 합하여 ‘논다루는 소리’라 한다.

(1) 써레질 소리_ 논시둑(논두렁)을 정리하고 써레 즉 갈아 놓은 논의 바닥을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긴 각목에 둥글고 끝이 뾰족한 살을 7~10개 박고 손잡이를 가로 대었으며, 각목의 양쪽에 밧줄을 달아 소나 말이 끌게 되어 있음)를 이용해 논을 정리하면서 ‘써레질 소리’로 피곤을 달랜다. 참고로 써레질은 모내기 전 갈아놓은 논에 물을 대고 흙덩어리를 부수고 논바닥을 편평하게 고르는 작업이며, 밀레질은 모내기를 하기 위해 고무래로 논을 고르는 일이다. (2) 밀레질 소리_ 밀레질을 하면서 ‘밀레질 소리’를 부른다. (3) 뫼심기 (4) 초불뫼살름

관련링크

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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