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옥당골들노래(2007,전라남도)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4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1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참여지역 전라남도
분야 민요
수상(단체상) 은상
수상(개인상) 연기상 (박균찬)

종목소개

유래

전남 영광군에서 전승하고 있는 농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이 고장에는 동서남북으로 광활하고 기름진 평야가 널리 펼쳐 있어, 예로부터 품앗이를 하면서 농사 때마다 불려졌다. 천혜의 자원으로 백물(百物)이 풍부한 영광 옥당골 동북으로는 노령산맥의 태청산에서 발원하여 칠산바다로 흐르는 물줄기와 탄천이 있어 한발이 없는 비옥한 들이 있고, 서남으로는 불갑산에서 발원한 불갑저수지가 있어 역시 한해(旱害)가 없기로 유명하다. 10여 년 전만 해도 모심기, 논매기 작업은 두레라는 공동작업에 의해 이루어졌으므로, 두레에 참가한 농부들이 함께 즐겨 부르던 고유한 농요들이 이곳에 많이 전해지고 있다. 들노래의 선소리꾼으로 유명했던 고(故) 배희곤, 고(故) 박경남, 고(故) 김용남, 고(故) 이판식을 이어 현재 박균찬, 배대순, 이중신 등이 앞소리꾼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박현섭, 강인원, 김종남, 김병의 등이 뒷소리꾼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성

(1) 모심기 (2) 두름 밟기 (3) 김매기 (4) 오임 쌓기 (5) 장원질

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민속곳간이 제공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입니다.
출처 표기 후 사용가능하나, 상업적 이용 및 내용을 변형 또는 재가공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