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굿놀이, 허벅춤(1964,제주도)

종목 개요

구 분 내 용
참여대회 제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참여지역 제주도
분야 민속놀이
수상(단체상) 장려상

종목소개

농사를 권장하고 풍년을 축원하는 행사의 하나로 입춘굿이 지금으로부터 60년 전에 있었으나 오늘날은 이를 볼 수 없다. 짚으로 만든 소에다 바퀴를 달고 앞에서 씨 할아버지가 씨를 뿌리며 길을 인도하면 쟁기를 쥔 당시의 호장들이 밭갈이 흉내를 내면서 시가를 행진했었다고 한다. 무당들이 일제히 징과 북을 두드리며 굿을 하여 풍년을 비는 관과 민의 합동 제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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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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