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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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요

구 분 내용
행사명 제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개최일 1965. 10. 29 ~ 31
개최지역 서울시
개최장소 덕수궁
참가종목 (참여인원) 25개 종목
주최 공보부

참가종목 정보 및 수상

일반부

참여팀 지역 종목명 참여단체 분야 단체상 개인상/공로상
부산시 동래야류 민속극 대통령상
경상남도 삼천포농악 농악 국무총리상
황해도 봉산탈춤 민속극 문공부장관상
충청북도 농악 농악 문공부장관상
경상북도 민속놀이 민속놀이 문공부장관상
강원도 가면극 민속극 장려상
충청남도 민속놀이 민속놀이 장려상
전라북도 농악 농악 장려상
제주도 민속놀이 민속놀이 장려상
전라남도 강강술래 민속놀이 개인상 (김영옥)
경기도 양주산대놀이 민속극 개인상 (고명달)
경상남도 고성오광대 민속극 개인상 (배갑문)
전라남도 농악 농악 공로상 (이주환)
서울시 송파산대놀이 민속극 공로상 (허호영)
평안남도 제석방아놀이 민속놀이 공로상 (박정홍)
충청남도 은산별신굿 민속놀이
경상북도 하회가면극 민속극
경상북도 농악 농악
경상북도 쾌지나칭칭나네 민요
경상북도 상주모내기 민요
경상북도 안동놋다리 민속놀이
제주도 입춘굿놀이 민속놀이
제주도 허벅춤 무용
제주도 멍석놀이 민속놀이
함경남도 사자놀이 민속극

개요

제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는 공보부 주최로 1965년 10월 29일에서 31일까지 덕수궁의 중화전 앞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전년도 대회 우승팀인 전남농악 팀이 시연회를 하면서 새로운 시연회의 전통을 수립하였다. 민족적 정서와 흥취라고 하는 이념을 강조하면서 전통적인 민속극․민속놀이․농악․민요 등의 부문에 대한 경연을 펼쳤다. 전통적인 연희자를 중심으로 발굴한 자료가 이채롭게 강조되었다.

참가종목

제6회 대회에서 특히 주목되는 참가종목으로 가면극 분야의 자료 발굴과 함께 농악의 새로운 발굴을 중점적으로 예거할 수 있다. 정확한 고증과 함께 새로운 자료에 천착함으로써 자료 발굴에 힘쓴 결과 야유와 같은 자료가 추가되기에 이르렀다. 아울러서 충북농악의 자료들과 같은 것이 소중하게 보고되었다. 민속놀이 자료 역시 새롭게 나와서 자료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의의

제6회 민속예술경연대회는 진부한 종목을 가지고 참여하는 경연 팀과 새롭게 발굴하고 참가한 경연 팀이 있었다. 새롭게 경연에 참가한 쪽이 자료 발굴과 고증의 문제를 통해서 민속예술의 자료를 추가하고 경연에서 우승하게 됨으로써 자료 발굴의 중요성을 인식시킨 대회였다. 가령 대통령상을 받은 <동래야유>는 가면극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충북농악>이 새로운 자료로 평가받음으로써 농악 분야에 자료가 첨가되는 일이 중요한 성과로 기록될 만하다.

자료출처

  • 출처 :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
  • 발행연도 : 2009.12.31
  • 발행 :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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